정찬성 오르테가

안녕하세요. Hoo^2입니다. 오늘은 정찬성 선수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찬성 선수를 코리안 좀비라고 닉네임이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코리안 좀비라는 별칭이 더 유명하다고 하니, ㅎㅎ 코리안 좀비란, 다름아닌 2014년 경기 중 가르시아와의 경기에서 별명이 생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찬성은 가르시아에게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맞아도 쓰러지지 않고 계속 덤비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계속 덤비는 스타일로 좀비처럼 계속 안김(?)으로써 별명을 얻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찬성 오르테가

2020년 10월 18일 페더급 2위인 오르테가와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 경기를 승리할 경우 페더급 챔피언과 붙을 수 있는 기회라 신중을 기하고 경기에 집중할 예정이었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타이틀 도전권 문특에서 좌절 되었네요.

이번 페더급 매치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 패을 받았습니다.

 

 

두 선수의 신체 특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름	BRIAN ORTEGA	CHAN SUNG JUNG
국가	미국	대한민국
높이	172.72cm	170.18cm
무게	65.76KG	65.76KG
리치	175.26cm	182.88cm
LEG REACH	99.06cm	0cm

신체 특성으로 는 정찬성 선수가 약간 키가 작으며, 그 외 동등한 수준입니다.

 

 

ZOMBIE IS BACK

드 디 어 코리안 좀비가 돌아온다! 타이틀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 대한민국이 지켜본다

-타격 정확성 : 40 %  . 중요 명중 타격 : 396  .중요 시도 타격 : 997

-그래플링 정확성 : 42%  . 테이크다운 명중 5  .테이크다운 시도 12

 

화제 중심

 

UFC에 의하면 이번 10월 18일 UFC FIGHT NIGHT시리즈의 180번째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18일(한국시간)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에 있는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경기는 관중이 없는 상태에서 열렸으며, 메인 경기인 정찬성과 오르테가의 페더급으로 관심이 많이 쏠렸습니다.

 

원래 이 두 선수의 경기는 2019년 12월에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오르테가의 부상으로 무산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때 오르테가를 대신해서 투입되었던 상태는 프랭키인데요. 프랭키는 상대가 되지 않았죠^^, 정찬성의 화끈한 타격으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둬 자신감을 더욱더 올렸습니다. 그리고, 올 3월에 다시 대결에 대해 논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0월 오늘(18일) 경기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정찬성의 승리가 된다면 페더급 타이틀전에도 도전할 예정이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화제가 되어 아시겠지만, 이번 경기가 관심이 큰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부산 경기에서 오르테가가 부상으로 오르지 못한 사건에 대해서 정찬성은 도망갔다고 도발하였는데, 이에 화가 난 오르테가가 정찬성의 소속사 대표를 폭행했고 정찬성도 프로 파이터가 일반인을 폭행 것에 대해 분개하였고, 최종적으로 사과를 받아 냈지만, 이번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관심도가 최고조로  올랐습니다.

 

이번 경기는 메인카드와 언더카드로 나뉘어 무관중 경기가 펼쳐집니다.

 

생방송 채널

1. 케이블 채널 : SPOTV ON(스포티브)

2. 온라인 서비스 SPOTV NOW(spotvnow.co.kr)

3. UFC FIGHT PASS(ufcfightpass.com)

 

 

이번 UFC 주요 경기

UFC FIGHT NIGHT 180(UFC FIGHT ISLAND 6)

 

메인카드	[페더급] 브라리언 오르테가 vs 정찬성 [헤비급] 시릴 가네 vs 안테 델리자 [여성부 플라이급] 캐틀린 추카기안 vs 제시카 안드라데 [라이트헤비급] 짐 크루트 vs 머테스타스 부카우스타스 [페더급] 토마스 알메이다 vs 조나단 마르티네스
언더카드	[라이트헤비급] 마테우스 감롯 vs 구람 쿠텔라제 [여성부 플라이급] 질리안 로버슨 vs 폴리아나 보텔로 [웰터급] 클라우디오 실바 vs 제임스 크라우스 [미들급] 박준용 vs 존 필립스 [라이트급] 제이미 뮬라키 vs 파레스 지암 [라이트헤비급] 가지무라드 안티구로프 vs 맥심 그리신 [밴텀급]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 vs 마크 스트리글

 

여기까지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