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oo^²입니다. 추석이 다가오고 있죠, 추석은 앞에서 소개드린 것과 같이 5일의 연휴로 많이 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집 외 다른 곳을 방문하기에 부담이 되죠.. 내가 조금 그렇거나, 상대방이 꺼리는 모습이 보인다던가, 가족은 그러지 않겠지만, 긴 연휴 동안 집에 있는다는 것은 ㅜㅜ 너무나 힘들 일이죠..
남자분은 스크린 골프, 당구 등을 하고 싶을 테고, 여자분들은 손톱, 머리 등 또는 여행 계획을 세우겠죠. 이번 기회에 캠핑한 번 가보는 것은 어떻지 여쭤 봅니다.
2020/07/28 - [캠핑여행/캠핑하기] - 캠핑용품
예초기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벌초할 때도 사용하고, 집 마당 관리(잔디), 텃밭이 있다면, 텃밭 관리 등을 위해 용이 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로 많이 사용하는 추석 전 벌초를 위해서 사용하지만, 거의 1년에 1번쯤 사용할까 말까? 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충전식 예초기 소개
단순이 제가 알아보고 구매 것입니다. 100%제가 맞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참고하셔서 읽어 주세요. 예초기는 충전식과 연료를 사용하는 엔진 식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 외 장단점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디월트 충전식 예초기[DCM5713N] |
디월트 충전식 예초기의 경우 샤프트가 반으로 접혀서 이동 및 보관에 많이 유리하고, 줄 날을 이용하여 위험하지 않습니다. 보통 무성한 풀을 제거하기 위해 헤드를 개조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가지가 굵은 풀들이 잘 나가게 하기 위해서 개조를 하는 것이겠죠. 단순 벌초 정원관리를 위한 사항이라면 굳이 위험한 칼날 등을 사용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나이론 줄이 그나마 위험 성이 덜하죠..
아래 제품 사양 참조하세요.
제품명 |
54V FLEXVOLT 충전 예초기 |
전압 |
54 V |
무부하 회전수 |
0 - 5,100 / 5,500 RPM |
길이 |
1,800 mm |
최대 절삭길이 |
38 cm |
사실 이 제품은 앞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정원용 및 벌초용으로 보심이 맞을 듯합니다. 이것을 엔진이 달린 칼날 예초기와 비교해서는 아니 될 것 같네요..
- 고출력 브러시리스 모터 및 메탈 하우징: 높은 효율성과 내구성
- 38cm 넓은 절단 폭으로 빠른 작업
- 고속 / 저속저속 2 모드 및 속도조절 트리거 스위치 장착- 환경에 맞는 유연한 작업
- 무부하 회전 시 사용시간: 최대 54분(저속), 최대 44분(고속)- 54V 3.0Ah 배터리 장착시
- 작업 시 피로 감소를 위한 어깨끈 포함
- 분할 작업봉 적용으로 승용차로 운반 가능
- 나일론 줄날 전용 (칼날 사용 불가)
- 줄 날 지름 2.0mm
각각의 구조를 사료 보도록 하죠. 그림 참조하세요.
플렉스 볼트 배터리 54V, 18V |
플렉스 볼트 배터리 54V, 18V |
배터리 장착 |
배터리 장착 |
디월트 충전식 예초기의 경우 54V용 플렉스 볼트용 배터리를 사용하여 타 공구와 호환성이 있고 용량 또한 3.0AH로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식 예초기 (안전 스위치) |
충전식 예초기 (속도 조절 스위치) |
충전식 예초기(동작 스위치) |
충전식 예초기(배터리 장착) |
위 첫 번째는 안전핀이며, 바로 아래는 동작 스위치입니다. 오른쪽 위에 있는 스위치는 회전 속도로 Lo/Hi로 동작시킬 수 있습니다. 이 예초기도 동작 스위치를 누르는 양에 따라 회전 속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충전식 예초기(핸들) |
충전식 예초기(분리 핀) |
손에 꼭지는 듯한 느낌은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가볍다는 느낌이 좀 들고, 반으로 접으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제품을 판매하고자 소개드리는 것은 아니니,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라서 소개드리고, 확인하셔서 좋은 제품을 고르는데 도움이 되시라고 소개드리는 것이니, 부담 갖지 않았으면 합니다.
충전식 예초기 줄날 풀기 |
충전식 예초기 줄날 오픈 |
충전식 예초기 스핀들 고정 핀 |
충전식 예초기 분해 완료 |
줄 날을 풀 때는 고정핀을 이용하여 줄날 이 돌아가지 않게 하고, 줄 날을 오른쪽으로 돌립니다. 돌리면 풀일 줄날 통을 오픈하여 줄날을 바꾸시면 됩니다.
원래 줄날 은 예초작업 시 풀이 잘 잘리지 않는다면 줄날 이 다 소모가 되었다고 보시고 바닥을 툭툭 치시면 날이 자동으로 풀리니 참조하세요. 줄이 다 되었다고 손으로 굳이 당길 필요는 없는 방식입니다.
집에서 한번 메어 봤습니다.
밀워키, 그린웍스 등의 충전식 예초기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고민하시고 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벌초 시즌이 다 다가왔습니다. 내려가시는데 운전 조심하시고, 피곤하시면 졸음 쉼터나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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