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oo^2입니다. 오늘은 새싹 보리를 어떻게 길러서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새싹 보리 재배하는 방법이 올라와 있어 정리해봤습니다.
싹 틔워 약 15~20cm 정도의 어린잎을 새싹 보리라고 이야기합니다.
다량의 식이섬유와 건강 기능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건강을 생각하는 젊은 층 노년층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키울 수 있는 키트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폴리코사놀과 사포나린 등의 건강기능성 물질 함량이 매우 높은 웰빙식품입니다..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식품첨가물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새싹보리는 노지에서는 대량으로 많이 심어서 대량 생산을 통해 건조시키거나 새싹 잎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또한 가정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새싹 보리 세트도 많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용량에 맞게 1단부터 3단까지 많은 종류의 키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럼 새싹보리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지요.
2020/11/01 - [고향으로의 준비/작물] - 새싹보리 효능
새싹보리는 봄과 가을에 파종하는 것이 생육도 좋고,
영양성분도 더 풍부하며 수량이 많아집니다.
큰 알보리호와 큰 알보리 그리고 새 강보리의 겉보리가 생활 습관병을 개선하는데, 기능성 물질 함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새 찰쌀보리와 흰 찰쌀보리 보다 더 생활습관병에 효과가 있고요. 노지에 많이 심는 것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씨앗(종자)을 소독은 하지 않고 일반 보리와 같이 노지에 심으면 되고요. 노지의 경우 새싹보리를 심는 기간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지만, 영양성분과 기능성 물질의 함량을 기준으로 볼 때
봄 : 3월 중순에서 말
가을 :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
파종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파종 후 약 25일~30일
새싹보리의 키가 20~25cm 전후
생육기간이 짧은 관계로 특별히 농약이나 비료 등을 주지 않고, 비가 자주 오면 배수에만 신경 써 습해 방지만 주의하여야 합니다.
텃밭이나 주말농장, 단독주택 옥상 등 다양한 곳에서 충분히 재배할 수 있고, 시설하우스에서 새싹보리를 재배할 경우에는 사철 모두 신선한 새싹보리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판매용 재비나 가공품 생산 등에 연계하여 재배할 수 있어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의 베란다 또는 집안에서 얼마든지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1. 보리를 12시간 정도 물에 불립니다.
2. 채 같은 것에 담아 물기를 제거합니다.
3. 물기가 다 제거된 다음 스티로폼이나 쟁반 같은 한 50cm * 30 cm 정도의 상자 같은 곳에 보리를 150g 정도 골고루 뿌립니다.
4. 싹이 틀 때까지는 비닐이나 헝겊으로 덮어두면 됩니다.
5. 보리가 마르지 않을 정도로 하루에 한두 번 물을 주고, 온도는 20~23℃를 유지해 주시면 됩니다.
5일에서 8일 정도 지나고 나면, 15cm에서 20cm까지 자랐을 경우 가위로 자릅니다. 15cm에서 20cm 정도 자랐을 때가 가장 항산화 활성이 높으며, 고지혈증과 당뇨 그리고 고혈압 등에 좋고, 또는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폴리코사놀과 사포나린의 건강기능성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아주 좋다고 합니다.
한 번 수확하시고 또 자라면 먹을 수 있지만, 처음에 자라난 싹 보 다보다 영양성분이나 기능성 물질 함량이 처음보다 절반 이상으로 감소하니, 그 이후 수확을 해서 드셔도 되고요, 다시 위 절차로 키워서 자주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확한 보리 새싹은 녹즙을 해서 마시거나
베란다 등의 그늘에서 약 이틀 정도 말린 후 프라이팬에 볶아 차로 먹어도 좋습니다.
또한, 미용 팩이나 공기정화 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공품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분말 또는 환, 한과 그리고 녹즙 등으로 많이 판매가 되고 있으니, 직접 새싹 보리 키우기가 번거롭다면,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셔서 드셔도 좋습니다.
가공품보다 더 믿을 수 있는 새싹보리 키우기를 한번 추천해 봅니다.
여기까지 포스팅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