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 효능
안녕하세요. Hoo^2입니다. 오늘의 식재료는 새싹보리입니다. 새싹 보리는 보리 씨앗을 뿌려서 자란 새싹을 말하는데요.. 이 새싹보리에 대한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싹보리란
새싹보리는 보리를 싹틔워 약 15~20cm 정도 자란 어린잎을 말합니다. 다량의 식이 섬유와 건강 기능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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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효능 재배
새싹 채소는 일반적으로 싹이 튼 후 3~9일 된 1~3개 정도의 잎을 가진 새싹이며, 본 잎이 나오기 전의 어린 떡잎 상태를 이야기하며 이 새싹채소는 인체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각종 효소, 각종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식이 섬유소와 기능성 생리활성물질을 다량 함 우하고 있습니다.
싹 채소, 어린 싹 채소, 싹기름 채소라고도 이야기하며, 종자로부터 싹이 터서 떡잎이 전개될 때 또는 그 전 단계에서 모든 부위를 이용하거나 배 축부(줄기)를 잘라서 이용하는 채소입니다. 식품시장에서 판매되는 새싹채소는 보리, 밀, 알팔파, 브로콜리, 무, 적무, 유채, 배추, 적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새싹보리는 친환경 웰빙식품으로 하루 1~2분의 시간만 투자하면 아파트 베란다 등의 가정에서 쉽게 재배할 수 있는 싹 채소 입니다.
보리 종자를 물에 6시간 정도 불려서 뿌리거나 직접 원예용 상토 또는 흙에 뿌린 후 가볍게 흙을 덮고,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의 수분만 유지시켜주면 씨 뿌린 후 7~10일이 지나면 먹을 수 있고, 15~20cm 정도 자란 새싹을 이용했을 경우 가장 많은 영향성 분과 건강 기능성 물질을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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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효능(영양성분과 기능성 물질)
1. 새싹보리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첫째는 식이섬유로 식이섬유는 크게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와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 두 가지로 나뉘며, 불용성 식이섬유는 변비와 장염을 예방하고, 수용성 식이섬유는 수분과 결합하여 젤을 형성하여 음식물이 소장을 빠르게 지나가도록 합니다.
당분, 지방, 콜레스테롤 등과 같은 영양소의 흡수를 감소시켜 당뇨와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 질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대장 내 유익한 세균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증가시켜 줍니다.
새싹보리 100g에는 총 식이섬유 약 3g을 함유하고 있고, 새싹보리를 건조하여 가루로 만들었을 경우에는 약 3g을 함유하고 43g이 함유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보다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다량 존재하여 변비 예방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새싹보리의 폴리코사놀이란 성분이 작물 중 가장 높으며, 이 성분은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고밀도 콜레스테롤, HDL)의 수치는 올리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저밀도 콜레스테롤, LDL)의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나타내 고지혈증이 많은 중장년층의 혈액 건강을 지키는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선호되고 있습니다.
3. 새싹보리는 음주, 스트레스 등에 지진 간의 기능 개선 효과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사포나린 성분이 분말 100g 당 최대 1510mg 함유되어 있으며, 최근 동물실험을 통해 사포나린이 고 함유된 새싹보리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한 동물은 무 섭취 동물에 비해 간 조직 내 중성지질 함량이 약 26% 감소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따라 새싹보리는 간 건강을 지키는 약초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4. 새싹 보리에는 암, 노화 등을 유발하는 유해 활성산소종을 제거하는 항산화 효소인 슈퍼 옥사이드 디스뮤타제가 일반 새싹채소보다 약 6~8배 놓아 영양학적 가치가 높은 기능성 식품이라고 합니다.
5. 새싹보리에 함유된 영양 성분을 분석한 결과 새싹보리 100g당 필수 아미노산은 밀의 새싹보다 2.2배 높고, 다량의 무기질과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으며, 라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B군과 C 등이 함유되어 있는 영야 만점의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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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새싹보리
대표적인 장수국가 일본은 새싹보리(청즙, 아오지루)관련 제품 시장이 1945년도에도 다수의 업체가 참여하여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만들었고, 현재 시장규모는 1조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농가와 연계된 다양한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새싹보리 관련 제품 시장은 즙, 차, 분말, 미용재료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제 초기단계라고 합니다.
마무리
이 글을 작성하면서 저도 한번 길러서 먹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LDL이 높아서 걱정이긴 합니다. 먹어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새싹 채소 기는 것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하겠습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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