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Hoo[후후]

속초의 명물 울산바위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너무 멋있다고 해야 하나요? 대단하다, 아름답다. 뭐 찬사가 절로 나오네요.

속초를 지나다보면 한눈에 보이는 울산 바위,

울산 바위는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아름다운 전설이 있죠. 간단하게 소개하려 합니다.

 

예전 수학여행, 신혼여행 패키지 등으로 많이 여행하던 곳입니다.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울산바위 전설 설화

태초 조물주가 금강산을 만들기 위해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바위들을 오라고 했는데, 선착순으로 했나 봐요. ㅎㅎ
여하튼 울산에 있던 울산바위도 금강산에 가기위해 열심히 부지런하게 갔는데, 울산바위가 설악산에 도착했을 때쯤 금강산의 일만 이천 봉이 모두 모여서 끝났다는 소식을 들었고 다시 울산으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어서 그냥 설악산에 자리를 잡았다 합니다.

재미있네요. 설화는 재미있게 만들어야 귀에 속속 들어오죠.

 

울산바위

설악산을 방문하게 되면 먼저 처음으로 보이는 게 설악산 신흥사라는 글자죠.. 설악산 입구인 거죠..

 

보통 설악산을 방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등산하시는 분은 흔들바위 쪽으로 통해서 울산바위까지 올라갑니다. 전문 산악인들은 꼭 그렇게 올라가지는 않죠.

 

그리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시는 분들은 설악산의 절경을 보기 위해서 권금성 쪽으로 많이들 올라가십니다. 올라가는 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조금만 더 걸어서 올라간다면 권금성 꼭대기에 다달을 수 있습니다.

 

 

울산바위

 

 

-운행시간 08:30 ~18:00으로 기상 이변이 생기지 않는다면 여름철 운행 시간입니다.

-탑승비용 

 . 대인(중학생 이상) 11,000원

 . 소인(37개월 이상 ~ 초등학생) 7,000원

 . 유아(36개월 이하) 무료

기타 환불은 10분 전까지 전액 환불되고, 그 이후는 20% 차감됩니다.

 . 속초 시민 50% DC

 . 장애인 및 국가 유공자 대인 9,000원, 소인 5,000원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에 올라가시면 권금성 전망 Information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아 봉이 구나??

 

울산바위

권금성이란

 

권 씨와 김 씨 두 장사가 성을 쌓았다 하여 권금성이라고 합니다. 신라시대 난이 발생하여 가족들과 피난길로 왔던 이곳에서 김 씨의 제안으로 냇가의 돌을 이용하여 성을 쌓았다고 합니다.

두 장사는 돌을 서로 주고받고 하면서 성을 쌓았는데 하루 만에 성의 윤곽이 들어놨다는 옛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권금성에서 보는 절경은 설악산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 할 수 있습니다. 설악산에 단풍이 들 때 최고의 풍경을 자랑합니다. 항상 TV 뉴스에 한 번씩 나오곤 합니다.

 

아래 절경을 한번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권금성에서 울산바위가 잘 보일 거예요.. 그래서 울산 바위는 올라가지 않는다 해도 케이블카 타고 울산 바위를 많이 보곤 하시죠.

 

권금성에서 본 울산 바위

 

 

직접 울산 바위에는 한 번쯤 올라 가보셨을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저는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가봤는데 아닌가요? 제 나이 때면 보통 그럴 것 같은데 아닌가요? 우리 아버지때는 신혼여행 패키지로 제주도 여행, 설악산여행을 해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울산 바위 올라가기 전에 흔들바위가 있죠. 한번 밀어 보고 움직이는지 꼭 확인을 하죠. 

설악산 흔들바위는 4월 1일이면 항상 검색 1순위, 소문에 소문으로 떠돌고는 하죠.

만우절에 항상 굴러 떨어졌다는 말로 속이고 속곤 하는데 지금은 절대 믿지 않는다죠?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흔들 바위

 

멀리서 바라본 울산 바위와 가까이에서 바라본 울산 바위입니다.

ㅓㄹ

 

좀 더 많은 사진을 가지고 소개를 드렸어야 하는데, 사진이 많지 않네요. 울산 바위는 너무 이쁜 것 같군요. 여러분들도 설악산 한번 방문하셔서 권금성에도 한번 올라가 보시고, 아니다 나는 산을 잘 올라갈 수 있다 하시는 분은 직접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가을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한번 가봐야겠네요.. 단풍 구경하러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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